크리스토퍼 놀란, 이번에는 핵폭탄을 만들었다?! *키모저모 참여 이벤트*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은 원자폭탄을 개발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의 주인공인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이 프로젝트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유명한 뉴욕의 지명을 딴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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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크리스토퍼 놀란이 그리는 오펜하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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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는 주신(主神) 제우스에게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준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제우스에게 미움을 산 프로메테우스는 코카서스 산 바위에 쇠사슬에 묶이는 신세가 됩니다. 매일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 되면 다시 회복되고, 다음 날 또 독수리에게 간을 먹히는 일이 반복되는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되죠.
오늘날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와 비견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원자 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의 과학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Julius Robert Oppenheimer)인데요. 지난 15일 공교롭게도 광복절에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가 국내에서 개봉되어 화제입니다. 개봉 첫날 약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동안 침체에 빠져있던 극장가도 활기가 돌고 있는데요. 앞서 개봉한 미국 현지의 흥행 성적도 심상치 않은 만큼 올해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오늘 키모저모는 기대작 영화 <오펜하이머>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 '오펜하이머' 광복절 찢었다…오프닝 55만 압도적 1위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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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영화 소개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 오펜하이머의 핵개발 프로젝트.
(출처 : 네이버 영화)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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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자'와 '파괴자' 사이 모순적 고뇌에 갈등하는 오펜하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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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시기, 미국은 나치 독일에 맞서 원자폭탄 개발을 준비하며 이른바 '맨해 프로젝트'를 출범시킵니다. 당시 미국의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모여 극비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과학자의 리더가 바로 로버트 오펜하이머입니다.
영화는 1920년대 불행했던 오펜하이머의 영국 유학 시절부터 1940년대 미국의 핵무기 개발 작전 ‘맨해튼 프로젝트’를 거쳐 전후 매카시즘의 광풍이 부는 1950년대까지를 그립니다. 영화 속에서 오펜하이머는 프로젝트를 이끌며 카리스마적 리더쉽을 발휘하는데요. 충돌하는 과학자들 간의 갈등을 조율하고, 프로젝트의 두 축인 과학자와 군이라는 이질적인 두 집단 사이의 긴장을 낮추는 과학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입니다.
영화는 적국에 맞서 선제적으로 무기를 개발해 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임무를 수행하는 '구원자'로서의 오펜하이머와 어쩌면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가공할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어 낸 '파괴자'로서의 오펜하이머가 느끼는 모순적 고뇌와 갈등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메멘토>, <인셉션> 등에서 선보인 선형적 시간관을 거부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특기가 이번에도 발휘됩니다. 현재와 과거를 수시로 교차하며 보여주는 오펜하이머의 내적 여정을 통해 그의 삶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펜하이머>는 2006년 퓰리처상 수상작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책 바로가기)라는 오펜하이머 평전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 천 페이지가 넘는 원작의 방대한 양을 영화화하며 런닝 타임 180분으로 대폭(?) 줄였는데요. 상당한 런닝 타임에도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관객들에 평은 전기 영화로서 오펜하이머가 보여주는 영화적 흡입력을 잘 나타냅니다. '거장'이라는 말이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또 한 번 펼치는 영화적 마법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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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펜하이머> 보기 전 알면 좋은 몇 가지 T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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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는 실존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일부 픽션이 가미된 전기 영화입니다. 이 때문에 현실 사건과 인물 그리고 영화 제작에 관한 여러 이야깃거리가 있는데요. 몰라도 큰 지장은 없지만 알면 더 재미있는, 영화 <오펜하이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1. 실존 인물과 배우의 엄청난 싱크로율!
앞서 말씀드렸듯 영화 <오펜하이머>는 실존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극중 인물이 실제 인물의 외모 비교도 큰 관심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소름 끼치는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오펜하이머 역의 배우 킬리언 머피와 실제 로버트 오펜하이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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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들어간 눈과 튀어나온 광대 그리고 마른 얼굴이 너무나도 닮았죠? 킬리언 머피는 깡마른 체형의 오펜하이머와 비슷한 외모를 만들기 위해 아몬드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깜짝 놀랄 싱크로율을 자랑하게 됐네요.
두 번째는 당시 미국 대통령 트루먼 역의 게리 올드먼과 실제 트루먼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동그란 안경테와 훤칠한(?) 헤어 스타일이 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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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레슬리 그로브스역의 맷 데이먼과 실제 레슬리 그로브스의 모습인데요. 듬직한 얼굴형과 수염의 싱크로율이 돋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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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고편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아인슈타인 역의 배우 톰 콘티와 실제 아인슈타인의 모습입니다.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과 콧수염이 인상적인데요. 아래 사진보다 다른 모습들을 비교해 보면 더 닮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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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대의 천재 과학자 오펜하이머, 그런데 노벨상은 못 받아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을 카리스마 있게 리드한 오펜하이머는 그 자신 또한 천재 물리학자였지만 정작 노벨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1945년, 1951년, 1967년 이렇게 세 번 노벨 물리학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실패했는데요.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는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해 연구해 성과를 얻어야 하는데 오펜하이머는 여러 분야에서 나온 성과를 종합해 또 다른 결과를 내놓는 타입이라 노벨상에 적합하지는 않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 중 노벨상 수상자는 18명이라고 하네요.
3. 스승을 독사과로 죽이려고 했다?
오펜하이머는 대학 시절 신경쇠약과 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버드대에서 케임브리지대로 학교를 옮긴 뒤에는 자신을 무시하는 지도교수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급기야 그는 교수의 책상에 독사과를 두기까지 했습니다. 다행히 대학 관계자가 미리 사과를 발견해서 살인으로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은 오펜하이머는 치료를 계속한다는 조건으로 간신히 퇴학을 면했다고 하네요. 그랬던 오펜하이머가 훗날 막중한 임무를 맡은 이후에는 그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4. CG를 싫어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번엔 핵폭탄이다!
<오펜하이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평소 '아날로그' 제작으로 유명합니다. 디지털 촬영 장비가 보편화된 요즘에도 아날로그 필름으로 촬영하고, 컴퓨터 그래픽(CG) 사용을 배제하며 최대한 실사를 활용합니다. 전작 <테넷>에서는 초대형 여객기인 보잉 747기를 실제로 박살 내기도 했죠.
이번 <오펜하이머>는 주요 소재가 '핵무기'이다 보니 핵폭탄을 어떻게 표현할지 놀란 감독의 팬들도 핵(?)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놀란 감독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실제와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해 뉴멕시코 사막에 당시 기지를 본뜬 세트를 짓고, 휘발유‧석유‧알루미늄 분말‧마그네슘 불꽃 등 화학 혼합물을 동원해 실제 폭탄을 제작한 후 폭발 장면을 촬영해 시각적 효과를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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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늘어나나' 사회적 논의 시작… 정부, 의사인력 전문위 등 구성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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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새 위원을 위촉하고 지난 16일 2023년 제1차 보정심 회의를 열었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의사 인력 확충과 필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 시작된 셈인데요. 사회적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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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처방 너무 잦다"…'오남용 의심' 의사 19명 점검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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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처방 및 투약이 의심되는 의사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의료용 마약류 졸피뎀, 프로포폴, 식욕억제제 3종의 처방 · 투약 금지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우려되는 의사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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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닥 새 패러다임 촉각…병·의원 예약서비스 '유료'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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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병의원 진료예약 플랫폼 '똑딱'이 유료화를 공식화했습니다. 월 1,000원의 유료 멤버십을 시행하는데요. 일부 사용자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쌓여온 적자를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입니다. 다른 플랫폼들의 대응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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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평점 1000점 넘긴 의사 등장! 그것도 2년 만에?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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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평점은 의사들에겐 꼭 필요한 점수죠. 하지만 매년 점수를 채우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2년동안 연수 평점 1,000점을 넘긴 선생님이 있다고 하는데요? 연수 평점 부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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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늘어진 중국 경제, 전 세계가 한숨 쉰다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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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 지수가 연일 떨어지는 등 우리 경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을 중국의 경제 위기에서 찾는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부동산, 소비, 실업 등 중국경제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위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어떤 상황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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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0% 올라…강남권이 상승 주도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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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작년 말 대비 1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리 인상 기조의 둔화와 대출 규제 완화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반기는 상반기와 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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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도 다둥이"…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3자녀→2자녀로 낮춘다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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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자녀 혜택 기준이 기존의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될 전망입니다. 자동차 취득세 면제, 아이돌봄서비스 할인, 초등돌봄교실 지원 등의 혜택 등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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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 학생 '물리적 제지' 허용…2학기 곧바로 시행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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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회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교권침해 학생에 대한 '물리적 제지'를 허용하는 방안을 담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고시는 오는 2학기에 시행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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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철근 누락 업체가 시공한 무량판 아파트 13개 단지 더 있다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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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붉어진 LH 아파트의 철근 누락 문제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전국 곳곳에 철근 누락으로 문제가 된 시공사들이 시공한 아파트들이 있는데요.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당국의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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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23)이 돌아온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GMF 2023은 윤하, 소란, 페퍼톤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부터 현재 대중음악계에서 눈여겨 볼만한 신인 아티스트들이 고루 참가해 관객들에게 가을 밤의 정취를 물씬 전할 예정이다.
일정 : 10월 21일(토) ~ 22일(일)
장소 : 올림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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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드 대상, 무대예술상 등 3개 부문 수상 및 11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킨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대작. 웅장한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실감나는 전차 경주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생생한 수중 탈출 장면 등 한국 뮤지컬의 정수를 만날 시간!
일정 : 9월 2일(토) ~ 11월 19일(일)
장소 : LG아트센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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